6살 딸에게서 배우는 삶의 지혜~ 엄마는 기막혀~!
6살 딸에게서 배우는 삶의 지혜~ 엄마는 기막혀~! 날씨가 꽤 춥습니다. 어제는 회사에 중요한 보고회가 있어 두툼한 외투 대신 정장을 입고 출근했었는데... 퇴근길에는 어찌나 춥던지...겨우 쫓아냈던 감기를 다시 불러들일뻔 했습니다.^^;; 이제 점점 더 추워질텐데...벌써부터 걱정이네요. 큭~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12월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이가 있었으니... 12월에 생일을 맞이하는 6살 딸입니다. 올해로 다섯번째 생일 맞이하는 6살 딸~ 시간 참 빠르군요. 벌써 다섯번째 생일이라니....^^;; 그런 딸이 요즘~ 엄마를 기막히게 하고, 아빠를 은근히 반성하게 만드는 발언을 종종 하는군요. 갑작스럽게 나오는 말들이라~ 처음엔 당황하지만~ 이내 웃음을 터트리고 마는 엄마와 아빠입니다. 6살 딸의..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2. 11. 27. 0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