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사진 정리하다 울컥한 사연
딸아이가 태어나고 돌때까지는 정말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성장앨범과 돌앨범도 직접 만들어 줬으니까요.^^ [윤미네집]이라는 사진첩처럼 훗날 저도 딸아이에게만은 그 사진첩 못지않은 사진첩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매일 사진을 찍는다는게 쉽지가 않더군요. 놀이학교를 다니면서부터는 거의 사진기를 멀리하고 살았습니다. 그러다 블로그를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옮겨와 운영하게 되었고,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한 2010년 11월부터 다시 사진기를 꺼내어 딸아이 사진을 찍게 되었네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사진의 양이 점점 늘어납니다. 이전에 사진 정리하는 법을 포스팅 한적이 있는데요. 슬슬 사진정리 작업을 500일부터 다시 하고 있습니다. 2010/11/18 - [육아일기/초보아빠] - 아빠가 만드는 성..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1. 2. 23. 0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