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입에 물고 떡실신 한 7살 딸, 도대체 왜?
과자 입에 물고 떡실신 한 7살 딸, 도대체 왜? 정말 힘든 주말이였습니다. 왕복 9시간을 운전하고 힘든 노동(?)까지 해야 했으니...ㅋ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벌초~ 평소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 친지들이 1년에 한번~ 모이는 날이기도 하지요. 부산에서, 서울에서, 그리고 대구에서.... 뿔뿔히 흩어져 있던 친지들이 이날만큼은 열일 제쳐두고 한자리에 모입니다. 집을 나선 시각은 아침 6시~ 안개길에 차도 간간히 막혀서...은벼리네가 제일 꼴찌로 도착을 했어요.^^;; 오랜만에 뵙는 친지들께 인사드리고...본격적으로 벌초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해도 구름에 가려~ 간간히 시원함을 느낄수가 있었어요. 7살 딸아이는 언니같은 1살 많은 조카와 노느라 여념이 없었구요~ㅋ 7개월 아들녀석은 어르신들의..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3. 9. 9.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