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살아 있네~ 말 안듣는 아들녀석을 순한 양으로 만든 뽀통령의 위력~!
아직 살아 있네~ 말 안듣는 아들녀석을 순한 양으로 만든 뽀통령의 위력~! 주말아침이면 어김없이 들려오는 거실의 TV소리~! 그 활기찬 소리에 잠에서 깨곤 합니다. 47개월 아들녀석~ 사내아이라 그런지 좋아하는 캐릭터도 다르다 생각했습니다. 딸아이때와는 다르게 로보트, 자동차, 기차, 비행기 등등~ 그런류의 캐릭터들을 좋아해서 장난감도 전부 그런 캐릭터들이예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좋아하고 선호하는 캐릭터가 달라지긴 했네요.ㅋ 주말 아침이면 거실 중앙에 전용 쇼파에 앉아 TV시청을 하는 아들녀석입니다. 장시간 보지는 않지만...아침시간에 잠깐 보는 TV 시청은 여러모로 참 고마운(?) 시간입니다.ㅋ 비몽사몽 잠에서 깬 아빠가 커피를 여유롭게 마실 수 있는 시간이고.. 10살 딸아이는 동생의 방해를 받지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7. 1. 14.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