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불기 시작하는 가을, 온가족이 함께 만들어 더 맛있는 호떡!
찬바람 불기 시작하는 가을, 온가족이 함께 만들어 더 맛있는 호떡~! 이번주는 참 정신없이 지나가는 한주인듯 합니다. 이제야 한주의 중반을 겨우 넘었는데...주초는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 게다가 첫직장 동료들과의 모임이 있어서...어제 하루는 포스팅을 PASS하는 사태까지...큭 지난 주말부터 추석준비에 돌입한(?) 은벼리네 가족... 마트에서 미리 구입할 물품들을 챙기면서...주말 내내 수산물시장이며 마트며 장만 보러 다녔기에... 딸아이가 자칫 지루해 할까봐~ 늦은 오후에는 호떡을 만들어 먹자며 호떡믹스를 샀었어요. 저녁 즈음, 호떡을 만들어 먹으려 했었는데... 갑작스런 아이엄마의 피자타령(?)에 어쩔수 없이 호떡은 다음에 만들어 먹자고 했었지요. 6살 딸의 서운함 토로에도 불구하고...임신..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2. 9. 27.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