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공원나들이~ 그녀가 시무룩했던 이유는?
오랜만의 공원나들이~ 5살 딸이 시무룩했던 이유는? 지난 주말~ 정말 오랜만에 가족이 함께 공원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바닷가를 갈것이냐~ 공원을 갈것이냐~를 고민하다... 5살 딸이 공원을 가자고 결정하는 바람에 가까운 근교로 나들이 다녀왔어요. 차로 10여분...낙동강변에 위치한 삼락공원입니다. 늦은 오후에 출발했는데...사람이 많을것이라 예상하고 도착을 했습니다만... 구름이 낀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선선한 날씨여서인지... 공원이 생각보다 한산한 모습이였습니다. 삼락공원은 여러종류의 테마로 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은별이네가 주로 찾는곳은 야생화단지예요. 야생화 단지도 더 깊은곳으가면 볼꺼리가 다양하겠지만... 엄마, 아빠의 귀차니즘으로 항시 주차장과 제일 가까운 곳만 돌아보고 옵니다.ㅋ 계절마다..
육아일기/초보아빠 : 나들이(국내)
2011. 6. 21. 0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