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만에 상봉한 아빠를 웃긴 6살 딸의 한마디~!
일주일만에 상봉한 아빠를 웃긴 6살 딸의 한마디~! 지난주가 여름 휴가의 피크라고들 하던데...휴가는 다들 다녀오셨나요? 은벼리네는 어쩌면~ 정말 힘든 주말을 보낸것 같아요. 여름방학을 맞아~ 엄마와 함께 버스를 타고 시골 외가집으로 갔던 딸.... 그리고 지난 금요일, 늦게 퇴근을 하고 밤길을 달려~ 엄마와 딸이 있는 곳으로 향했던 아빠... 거의 일주일만에 가족이 상봉을 하고... 작은 고모네와 함께 즐거운 여행을 상상했었지요...요때까지만 해도....ㅋ 그런데 무엇보다 힘이 들었던건....더운 날씨는 둘째치고... 휴가철로 한꺼번에 몰린 도로위의 차량들 때문이였습니다.ㅋ 그 이야기는 차차 하기로 하고....^^;; 지난주 금요일, 밤 10시에 퇴근을 하고 서울을 출발해서 전북임실까지...야간 운전을..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2. 8. 6. 0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