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식탁에서 맛본 아들녀석이 만든 아주 특별한 김장김치~!
오랜만에 식탁에서 맛본 아들녀석이 만든 아주 특별한 김장김치~! 베란다 창으로 들어오는 초겨울 햇살이 참 따사롭게 느껴지는 여유로운 일요일 아침입니다.^^ 역시 집이 최고인것 같아요.ㅋㅋ 아이들의 웃음소리, 아내의 잔소리...더불어 집안의 온기까지도... 모든것 자체가 쉼이 아닌가 싶습니다.^^ 주중에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긴 하나... 34개월 아들녀석의 어린이집 생활은 훤히 알고 있어요. 그건 바로 어린이집에서 매일 같은 시간에 어린이집 생활상을 스마트폰을 통해 공유하고 있거든요. 바로 키즈노트라는 어플입니다.^^ 어린이집에서의 일상을 사진과 함께 간단한 글로 올려주시는데요. 사진을 보면서 흐믓하게 미소짓기도 하고...아드려석의 성장을 함께하는 기분이 들어서 참 좋더라구요. 지난 금요일에도 알림을 받았..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5. 12. 6.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