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딸이 그린 22개월 동생의 모습~ 디테일이 놀라워~!
8살 딸이 그린 22개월 동생의 모습~ 디테일이 놀라워~! 바쁜 회사일로 일상의 리듬이 살짝 깨어지는듯 싶더니... 오늘은 급기야 늦잠을 자고 말았습니다.ㅋ 아이들의 재잘거림에...8살 딸이 늦잠자는 아빠를 걱정해 깨우는 목소리에 겨우 일어났어요.^^ 어제는 8살 딸이 그린그림에 새삼 감탄을 했었습니다.ㅋㅋ 한창 일에 열중하고 있는데 아이엄마에게서 온 메시지 하나~ 퇴근하면서 1층 공동현관 우편함에 있는 딸아이의 선물을 챙겨와달란 이야기였어요. 방문학습을 하고 있는 8살 딸아이는... 종종 선생님께 조그만 선물을 받곤 합니다.ㅋㅋㅋ 선생님께서 이번에는 어떤 선물을 주셨을까...참 궁금하더라구요. 피곤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퇴근을 하고... 공동현관 우편함에 있는 선물을 꺼내어 든 순간....한참을 들여다..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별
2014. 11. 26.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