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벼리파파의 얼렁뚱땅 육아일기

 

 

아이들을 위해 아빠가 직접 만든 밑반찬 2가지~!

 

여름이 성큼성큼 다가오는 느낌입니다.

사람들의 옷차림이 점점 가벼워지는걸 보면 말이죠~ ^^

 

주말이면 주방을 자주 서성이는 아빠...

아이들을 위해 오랜만에 밑반찬을 만들었습니다.

아이들 입맛에 맞게 아빠 마음대로 말이죠~ㅋㅋㅋ

 

5살 아들녀석이 좋아하는 건새우가 들어간 마늘쫑볶음과

11살 딸아이가 좋아하는 오징어채볶음 입니다.

 

1. 건새우마늘쫑 볶음

 

재료 : 건새우, 편마늘, 마늘쫑, 조림간장, 올리고당, 참기름, 참깨

 

 

먼저 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편마늘을 볶아줍니다.

마늘은 너무 타지 않도록 향이 기름에 은근히 밸 정도로만 볶아주세요.

 

 

적당한 길이로 잘라놓은 마늘쫑을 넣고 타지 않도록 볶다가...

어느정도 익었을 무렵~ 조림간장을 아주 조금만 넣고 다시 볶아줍니다.

그런다음 마늘쫑은 잠시 옆에 두고,

건새우를 기름을 두르고 바삭하게 따로 볶아주세요.

 

 

잘 볶아진 건새우를 미리 볶아놓은 마늘쫑 후라이팬에 넣고 같이 뒤적여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올리고당을 넣어 주세요.

참기름 약간 넣고, 참깨를 솔솔 뿌려주면 완성~~~ ^^

 

 

 

2. 오징어채견과류 볶음

 

재료 : 오징어채, 간마늘, 견과류 한줌, 조림간장, 올리고당, 참기름, 참깨

 

오징어채볶음 역시~ 동일한 양념으로 만들었습니다.

약간의 조림간장과 올리고당이 들어갔어요.

 

 

오징어채는 볶기전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게 찢어 흐르는 물에 한번 적셔 주세요.

그냥 볶는것 보다 훨씬 부드럽습니다.^^

 

먼저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간마늘을 볶아줍니다.

 

 

미리 물에 적셔놓은 오징어채를 넣고 볶아주세요.

특유의 고소한 향이 퍼질때쯤~ 견과류 한줌을 넣어줍니다.

은벼리파파는 견과류를 듬뿍 넣어줬어요.ㅋ

 

 

약간의 조림간장과 올리고당을 넣고, 마지막에 참기름과 참깨를 솔솔 뿌려주면 완성~

딸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밑반찬입니다.^^

 

 

짭쪼롬하고 달달하고 고소한 볶음 밑반찬 2가지가 완성되었어요.

아이들은 이 2가지 반찬만 있으면 밥한그릇은 뚝딱 비워 내더라구요.

 

 

주말이면 어김없이 아빠가 주방을 차지하고 있으니...

매 끼니 식탁은 아빠맘대로 차려집니다.ㅋ

특히 아이엄마가 부재중인 주말이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귀차니즘에 배달음식으로 해결할때도 종종 있습니다만...

아빠가 직접 만든 음식을 아이들은 더 좋아하는것 같아요.

 

그래도 이번 주말은 아들녀석의 바램대로 피자로 한끼를 해결해야할것 같아요.

전화기 너머로 아들녀석의 주문이 있었거든요.ㅋ

 

아이들의 입맛을 고려해 아빠가 직접 만든 밑반찬 2가지~

똑같은 양념으로 만들었단 사실은 비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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