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의 꿀맛 조합~ 초간단 알록달록 소보로 덮밥~!

 

 

의외의 꿀맛 조합~ 초간단 알록달록 소보로 덮밥~!

 

봄이 오는걸 시샘이라도 하듯~ 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다행히도 오늘 낮부터는 날씨가 조금 따뜻해질꺼란 예보가 있군요.^^

따듯해지는 날씨처럼 다음주면 벌써 새학기군요.

봄방학중인 딸아이를 보며 봄이 오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새학년의 반배정때문에 엄마들의 수다가 더 많아진것 같아요.ㅋ

엄마들의 정보력은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ㅋㅋㅋ

 

봄방학중인 딸아이를 위해 알록달록 소보로 덮밥을 만들어 봤어요.

 

재료 : 오이, 간 소고기, 계란, 어묵, 기본양념

 

 

이번이 처음은 아니고, 반찬이 마땅하지 않을때 간단하게 종종 만들어 먹던 소보로 덮밥입니다.

어묵은 의외의 조합인듯하여 항상 함께 추가해서 먹어요.ㅋ

 

오이는 잘게 깎뚝썰기하여 식초와 설탕, 물을 잘 섞어 재워둡니다.

계란은 아무런 첨가물 없이 약간의 소금간만하여 스크램블을 만들어 주세요.

 

 

간 소고기와 어묵은 데리야끼소스로 볶아줍니다.

소고기와 어묵소스는 기호에 맞게 양념을 해주시면 되요~~ ^^

 

 

계란, 소고기, 어묵이 기본인 소보로 덮밥이긴 하나~

기호에 따라 입맛에 따라 여러가지를 얹어 먹어도 괜찮은것 같아요.

정말 의외의 꿀맛조합입니다.^^

 

밥을 그릇에 담아 낼때는 조금 큰 그릇이 좋아요.

나중에 각자가 조금씩 덜어먹는 재미도 솔솔하거든요.^^

 

 

밥위에 준비해놓은 재료들을 골고루 얹어주면 소보로덮밥 완성~~

 

 

부드러운 계란의 식감과~

새콤달콤 아삭한 오이, 짭쪼롬한 고기와 어묵이 의외의 꿀맛 조합입니다.

다른 밥반찬도 필요없어요.^^

 

아이들도 골라먹고 섞어먹는 재미에 소보로덮밥을 참 좋아합니다.

아이들에게도 인기만점~ 아빠가 만든 초간단 소보로 덮밥입니다.

 

의외의 꿀맛 조합~!

정말 간단하게 만드는 알록달록 소보로덮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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