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기 전~ 11개월 아들녀석을 흥분시킨 그 물건~!
잠들기 전~ 11개월 아들녀석을 흥분시킨 그 물건~! 또 다시 일상의 시작이로군요.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만, 아직 이렇다할 신년 기분은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마 7살 딸아이가 겨울방학을 마치고 개학을 하고...설날 명절이 다가오고... 뭔가 조금 시끌벅적해야 신년 분위기가 나지 않을까 싶어요.ㅋ 이번 주말에는 오랜만에 마트나들이도 했다가... 작은 이모네에도 들렸다가~ 서울에 계신 큰외삼촌네에도 다녀왔습니다. 아빠는 운전을 한것도 아닌데 왜이리 피곤한 걸까요?....ㅋㅋㅋ 7살 딸아이와 11개월 아들녀석도 차안에서 늘어지게 잠을 잤음에도 피곤한 기색이 역력하네요. 평소보다 조금 일찍 잠자리를 봐주는 엄마... 아이엄마도 조금 피곤한듯 보였어요. 잠자리 준비를 끝내고~ 아이엄마가 잠시 자리를 비운..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4. 1. 6. 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