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산책길, 6살 딸에게 칭찬받는 법!
평범한 산책길, 6살 딸에게 칭찬받는 법! 해가 뉘엇늬엇 넘어가는 고즈넉한 오후~ 가족끼리 오붓하게 산책...자주 하시나요? 은벼리네는 아주 가끔~ 아파트 뒷편 공원에서 산책을 하긴 합니다만... 주로 6살 딸은 놀이터에서 놀고~ 엄마나, 아빠 둘중 한명은 놀이터에서 맴돌고... 나머지 한사람은 공원 한바퀴를 혼자서 돌며 산책하는게 전부입니다.^^;; 지난 주말에는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를 모시고, 막내 이모네를 다녀왔습니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막내이모네가 있어서...자주 놀러 가는편이예요. 점심을 집에서 간단하게 먹고 찾아간 막내이모네... 무엇을 하기에는 너무 이르거나 늦은 시각... 오후 서너시~ 바로 그런 시각이 산책하기에는 딱이지요.ㅋ 저녁식사를 하기전~ 온가족이 아파트단지내 산책을 하기로 했..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2. 6. 11.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