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흐믓하게 만든 34개월 아들녀석의 놀라운 진화~!
아빠를 흐믓하게 만든 34개월 아들녀석의 놀라운 진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위쪽지방은 눈이 많이 내렸다는데...아래지방은 겨울햇살이 참 따사롭습니다.^^ 그래도 햇빛이 들지 않는 곳은 옷깃을 여미게 되는 겨울날씨입니다. 옷깃을 여미고 퇴근을 하는데... 아이엄마에게서 온 사진 몇장~ 바로 34개월 아들녀석이 거실에서 노는 모습을 찍어서 보내줬네요. 쇼파 밑 서랍에 장난감을 수납해놨기에... 혼자서 종종 서랍을 열어 장난감을 꺼내어 놀곤 합니다. 그런데...어제 아이엄마가 보내온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 보니...뭔가 다르더라구요.ㅋ 아이들이 열광하는 타요입니다. 타요, 로기, 라니, 가니네요... 9살 딸아이가 어렸을때 큰맘먹고 구입했었던 맥포머스입니다. 딸아이도 신..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5. 12. 4.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