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아이 눈에 비친 아빠가 회사에 출근해야 하는 이유
5살 딸아이 눈에 비친 아빠가 회사에 출근해야 하는 이유 어제 개학을 한 딸아이는 마냥 신이 났는데... 월요일, 당일 부산출장을 다녀온 아빠는 회사가는게 마냥 즐겁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놀고 싶은거지용~~ㅋㅋ 지난 주말, 유치원 방학을 끝내고 다시 등원하는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5살 아니 6살 딸과 모처럼 신나게 놀았던것 같습니다. 일요일에는 이사오고 난후 처음으로 연안부두 어시장엘 다녀왔어요. 부산과는 또다른 느낌의 시장....그제서야 진짜 이사왔구나란걸 실감을 했었다지요~ㅋ 그리고 바로 막내이모집으로 고고씽 했습니다. 마침 막내이모네 큰오빠가 생일인지라...다같이 저녁식사를 하고 집으로 왔지요. 집에 도착한 시각이 대략~ 밤 10시쯤... 오랜만에 찾아간 이모네...그리고 이모부, 오빠들... 아..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2. 1. 17.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