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모 없어진 더스트 박스의 소중한 타임캡슐 변신
쓸모 없어진 더스트 박스의 소중한 타임캡슐 변신 아이가 하루하루 커갈수록...늘어나는게 있습니다. 표현력도 늘어나고, 떼쓰는 것도 늘어나고...몸무게도 늘어나고...ㅋㅋㅋ 또 하나 매일매일 집안 서랍 한가득 늘어나는게 있으니..그건 바로 수시로 만들어 내는... 6살 딸의 만들기 작품(?)이예요. 유치원 하원전 항상 뭔가를 만들어 들고 오는 딸입니다. 어떤날은 헤어드라이기라고 만들어오고, 어떤날은 팽이... 작품 모두가 재활용품으로 테이프를 덕지덕지 발라 만든것이라... 부모입장에서는 그리 보기 좋은 물건은 아닌것 같아요.^^ 거실장 서랍하나가 딸아이의 만들기 창고로 변해가고 있으니... 아이엄마가 특단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바로 쓸모 없어진 더스트박스를 활용하는 거였어요. 먼저 완성샷입니다.^^ (아직..
육아일기/쿠겔놀이학교
2012. 6. 30. 0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