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등원 4주차, 26개월 아들의 작은 변화~!
어린이집 등원 4주차, 26개월 아들의 작은 변화~! 낮과 밤의 기온차가 제법 큽니다. 감기 조심해야겠습니다. 전 벌써 감기로 고생중이예요.^^;; 다행히 9살 딸아이와 26개월 아들녀석은 감기에 걸리지 않고 씩씩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딸아이가 처음으로 놀이학교를 다닐때는... 퇴근하자 마자 저녁식탁에 앉기전 가장 먼저 했던 일이~ 딸아이의 원아수첩을 살펴보는 일이였는데... 26개월 아들녀석에게는 그런 신경조차 쓰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ㅡ,.ㅠ 어제는 퇴근하고 저녁을 먹는데...아들녀석의 어린이집 가방이 눈에 띄어 가방안을 살펴봤습니다. 원아수첩과 도시락가방이 들어 있네요. 원아수첩을 꺼내어 한장 한장 읽어 봤습니다. 특별한 이슈(?)는 없는것 같아요. 다만~ 지난 몇번...아들녀석의 울음이 생각날뿐..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5. 3. 25. 0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