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 모델 뺨치는 11개월 아기의 자태
누드 모델 뺨치는 11개월 아기의 자태 초겨울밤...두 아이를 재우느라 온 집안에 불이란 불은 다 끄고 누웠다가 함께 잠들어 버렸습니다. 추운 날씨에 암막커텐까지 치고 잤으니...잠은 정말 푹~~~ 잤네요.ㅋ 오늘은 지각을 각오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 감기에서 어느정도 해방된 듯한 11개월 아들녀석... 그래서인지 활동량이 더 많아진것 같군요. ㅡ,.ㅜ 7살 딸아이는 연일 계속되는 유치원 행사로 설레임이 한가득인것 같구요.ㅋ 오늘은 7살 딸아이 유치원에서 12월생 생일잔치가 있는 날입니다. 딸아이도 해당이 되는지라 아침부터 한복을 꺼내입고 난리도 아닙니다. 그리고 산타할아버지를 만나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았고~ 이웃 친구들과 함께 생일잔치할 날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 바람에 7살 딸아이 기분은 구름위를..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3. 12. 17. 0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