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와의 생애 첫 만남~ 설레임이 실망으로 바뀌었던 순간~!
판다와의 생애 첫 만남~ 설레임이 실망으로 바뀌었던 순간~! 날씨가 화창하지는 않으나, 습한 기운에 더 더운것 같습니다. 오늘은 음력 5월 5일 단오입니다. 그리고 곧 있으면 본격적인 여름임을 알리는 하지겠군요. 땀을 많이 흘리는 은벼리파파인데...그래서 여름이 제일 싫습니다.ㅋ 그래도 땀 뻘뻘 흘리며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아이들과 놀이공원을 찾을때면.... 온갖 고생을 하고선, 다음부터는 꼭 이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또 다시 반복하게 되는군요.ㅋ 그건 다름아닌 아이들 성화에 못이겨 놀이기구나 관람의 대기시간입니다. 이번에도 놀이공원을 찾아, 최근에 새로 생긴 판다월드를 관람하기 위해 줄을 섰습니다. 여느 놀이기구나 관람보다도 대기시간이 짧게 느껴졌거든요..
육아일기/초보아빠 : 나들이(국내)
2016. 6. 9.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