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생각나는 해감이 필요 없는 제철 홍합 요리, 홍합탕~!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생각나는 해감이 필요 없는 제철 홍합 요리, 홍합탕~! 겨울을 재촉하는 비예보가 있는 끝과 시작하는 한주입니다. 비가 오고 나면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될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옷도 두터워지고, 뜨끈한 국물이 자꾸 생각이 나네요.^^; TV 채널을 돌리다 우연히 보게 된 홍합탕~ 한참을 넋놓고 시청했습니다. 지난 주말, 아이 엄마와 마트 나들이에서 홍합 한팩을 구입했어요. 딸아이는 싫어해도, 아들녀석은 홍합을 아주 좋아하거든요. 홍합탕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재료 : 홍합, 물, 굵은소금, 후추, 홍고추, 풋고추, 대파, 간 마늘 청양고추를 넣어 조금은 칼칼하게 먹어야 제맛인데, 아들 녀석을 위해 청양고추 대신 풋고추를 넣었습니다. 홍합은 먼저 깨끗하게 손질을 해줘야 하는데요. 아들 녀석..
육아일기/초보아빠 : 레시피
2021. 11. 29.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