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드라마같은 아들 키우는 재미~ 바로 이런것~!
하루하루가 드라마 같은 아들키우는 재미~ 바로 이런것~! 오랜만에 장거리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경주로 당일 출장~ KTX가 있어 편하긴 합니다만 철도파업의 여파인지 예전처럼 차편이 많지 않은것 같더라구요. ㅡ,.ㅜ 오랜만에 찾은 경주의 모습은 언제나 설레임 그 자체였습니다.^^ 업무가 아닌 나들이였다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ㅋ 기분좋게 업무를 보고 집으로 복귀할 수 있었는데... 업무가 끝나갈때 즈음~ 아이엄마에게서 메세지 한통이 왔습니다. 12개월 아들녀석이 다쳤다는 내용~~~ 순간 가슴이 철렁 했지요. 왜~ 어떻게~ 얼마나 다쳤는지...아들녀석은 괜찮은지.... 요즘 혼자 서는 연습을 종종하는데...두꺼운 바지때문에 중심을 잘 못잡은 모양입니다, 이웃에 놀러 갔다가~ 혼자 서려다가 넘어지..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4. 1. 17.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