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가 하고 싶은 18개월 아들의 절규~ 조금만 참아~!
물놀이가 하고 싶은 18개월 아들의 절규~ 조금만 참아~! 8월의 첫날입니다. 여름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8월 첫날의 아침날씨는 그야말로 죽음이네요.ㅋ 태풍이 북상중이라던데...햇빛이 너무도 강렬합니다. 내일 놀이공원에 가기로 아이들과 약속했는데...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올것 같은 불길한 느낌이....^^;;; 8살 딸아이와는 다르게 18개월 아들녀석은 유난히 땀도 많고~ 밖에 나가는걸 좋아하는것 같아요. 자전거, 퀵보드 같은...바퀴달린것만 보면 한번은 타봐야 직성이 풀리는것 같고... 특히나 물을 보면 아주 난리가 납니다.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요. 작은고모네에 놀러갔다가 근처 나들이를 잠시 다녀왔었는데... 물을 보고도 제대로 놀질 못하니...그야말로 18개월 아들녀석은 짜증만땅이였지요.ㅋㅋ 아주 오..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4. 8. 1.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