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딸의 두얼굴~! 역시 경상도 가시내가 맞구나~큭
집에서는 100% 경상도 가시내~ 밖에서는 애교많은 서울 깎쟁이~! 휴우~ 역시 당일 출장은 무리인가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끄떡(?) 없었는데 말이죠~ㅋㅋ 다른 업무 마무리 하느라 출장에서 돌아와 노트북을 켰는데... 업데이트중이라는 메세지를 보고 잠시 눈을 붙힌다는것이...눈을 뜨니 아침이네요....쩝 한주의 끝을 향하고 있는 목요일 아침... 날씨 정말 좋습니다. 오늘은 돌아가신 은벼리 외할머니의 49제가 있는 날입니다. 아빠는 회사에 하루 휴가를 냈고, 6살 딸 역시 유치원에 등원하지 않지요. 그래서인지 온가족이 조금은 여유로운 아침을 보내고 있는것도 같습니다.^^; 외삼촌을 비롯하여 이모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날, 6살 딸에게는 외할머니의 49제라는 의미 보다는 친척들을 만날 수 있다는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2. 9. 6. 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