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치 큰 곰인형을 대하는 아들과 딸의 자세~!
덩치 큰 곰인형을 대하는 아들과 딸의 자세~! 어제 한바탕 비가 쏟아지고 나니 더 선선해진 느낌입니다. 빗길에 교통사고로 인한 안타까운 소식도 들려왔던 하루였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빗길~ 안전운전 꼭~~~ 명심해야겠습니다. 8살 딸아이는 2학기가 시작되면서~ 하루하루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가을운동회 율동연습도 한몫하는것 같아요.^^ 누나가 바쁘가 보니~ 19개월 아들녀석은 자연스레 혼자노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낮에 엄마와 단둘이 있다보니~ 누나, 혹은 아빠가 집에 오면 격하게 반기는 이유도 그때문이겠지요.ㅋㅋㅋ 어제는 비가 왔으니 외출도 못하고 집에만 있었나봐요~ 퇴근중에 아이엄마에게서 받은 메세지~ ㅋㅋㅋㅋㅋ 8살 누나의 지우개 가루 청소기를 이용해 곰돌이 털을 깎고 있군요.ㅋㅋ..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4. 9. 4. 0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