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전화통화를 하고 난 후 대성통곡한 7살 딸, 도대체 왜?
아빠와 전화통화를 하고 난 후 대성통곡한 7살 딸, 도대체 왜? 2014년 1월도 어느새 10일이나 지나버렸어요.ㅋㅋ 오늘은 7살 딸아이의 초등학교 예비소집이 있는 날입니다. 오전 시간이면 반차를 내고 따라가보려 했는데... 어중간한 오후 시간인지라~ 오늘은 엄마와 함께 다녀오는 것으로....^^;; 오늘, 예비소집을 다녀오면 7살 딸아이가 진짜~ 초등학생이 된다는 사실을 실감할것 같아요.ㅋ 엄마, 아빠 눈에는 언제나 여린 아가의 모습인데... 어느새 이렇게 훌쩍 커버렸어요.^^ 이번주 초였던것 같아요. 연말을 부산 사무실에서 보내고 오랜만에 서울 사무실로 출근한 직장 동료와 신년회라는 핑계로 술자리를 가졌었습니다. 오랜만의 술자리였던지라...이런저런 이야기로 한창 분위기가 무르익을 무렵... 잠시 화장..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별
2014. 1. 10.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