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딸에게서 배우는 양보의 미덕
8살 딸에게서 배우는 양보의 미덕~! 괜찮아, 동생이니까~!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제법 선선합니다. 가을이 조금씩 조금씩 오고 있나 봐요.^^ 시간 참 빠르네요.ㅋㅋㅋㅋ 그래도 아직까지는 퇴근후에 흘리는 땀은 엄청납니다.^^;; 어제는 퇴근길에 편의점에 들러 시원한 봉지커피를 샀지요. 더불어 딸아이가 좋아하는 파란음료까지....^^ 저녁식사를 끝내고 얼음 동동 띄운 봉지커피를 마셨습니다. 물론 딸아이도 얼음동동 띄운 파란음료를 마셨구요~ㅋㅋ 그런데 18개월 아들녀석이 가만있을리 없습니다. 음료하나 빨대 두개~~ 18개월 아들녀석이 조금 더 어렸을때...딸아이의 음료를 보고 난리치는 통에... 빨대만 다른걸로 살짝 꽂아 입에 물려준 적이 있었거든요. 그때부터 파란음료만 보면 환장을 합니다.ㅋㅋㅋ 하나를 다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4. 8. 12. 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