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딸의 행동에 엄마는 경악, 아빠는 멘붕~!
7살 딸의 행동에 엄마는 경악, 아빠는 멘붕~! 봄비가 촉촉히 내린 차분한 아침이로군요.^^ 평상시와는 다르게 조금 어두운듯한 아침이긴 합니다만... 봄비가 내려서인지 괜시리 마음이 느긋해지는것 같아요.^^ 4월의 첫날, 그리고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7살 딸아이는 일주일에 한번~ 원복을 입고 유치원에 등원을 합니다. 일년새 부쩍 자라서 원복 치마가 많이 짧아졌어요.ㅋ 원복을 입고 가는 날 아침이면~ 옷때문에 엄마가 신경전을 벌이는 일은 없습니다만... 날씨가 추웠던 겨울에는 타이즈를 입느냐~ 쫄바지를 입느냐를 가지고 실갱이를 많이 벌렸었지요.^^ 날씨가 따뜻해지니 내복위에 타이즈를 입는것이 일상화가 되었습니다만...ㅋ 어제밤은 그야말로 전쟁과도 같았네요.^^ 조금 늦게 퇴근한 아빠~ 냉장고에 반찬..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3. 4. 2. 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