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마지막날에 보여준 엄마 모습의 8살 누나~!
여름방학 마지막날에 보여준 엄마 모습의 8살 누나~! 많은양의 비가 내릴꺼라는 예보에 아침부터 낮게 드리운 구름이 무겁게 느껴집니다. 오늘은 8살 딸아이의 여름방학 개학식이예요. 본격적인 2학기의 시작인셈이지요.^^ 비로 인해 여름휴가를 휴가답게 보내지 못해~ 놀이공원에라도 한번 다녀오이라 마음먹었었는데... 개학이 코앞이라 또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추석 지나고~ 선선한 가을에나 놀이공원에 갈 수 있을듯~~ㅋ (아이들보다 아빠가 더 놀이공원 앓이중....ㅋㅋㅋㅋ) 집안 대청소도 하고...8살 딸아이 개학준비도 했습니다. 딸아이보다 아이엄마가 더 바빴던것 같아요.ㅋ 정신없던 하루가 지나고...하루를 마감하는 이른 저녁시간~ 아이엄마가 뚝딱뚝딱~ 부침개를 만들었습니다. 동생과 나란히 식탁에 앉아서 부침개를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4. 8. 25. 0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