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정리후, 센스만점 6살 딸에게서 배운 행복
베란다 정리후, 센스만점 6살 딸에게서 배운 행복 6월의 첫주말입니다. 시간 참 빠르군요.^^ 작년에 이사후, 귀찮다는 이유로 방치해 오던 베란다 화분정리를 드디어~ 마쳤습니다. 이사오기전 집과는 달리~ 베란다에 비치는 햇살이 너무강해~ 화분들의 상태가 그리 좋지 못했거든요.ㅋ 몇몇 화분은 그나마 햇살이 덜한 거실로 자리를 옮기고, 분갈이 해야하는 초록이들은 분갈이까지... 온식구가 나서서 화분정리를 했습니다. 아직 베란다에 화분이 놓여있는 자리가 썩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만...ㅋㅋ 조만간, 아이엄마의 잔소리를 감수해서라도 뭔가를 뚝딱거리며 만들지도 모르겠어요.ㅋ 작년 이맘때쯤~ 수국이 만개하고 있다는 글을 올렸던 기억이 있는데...^^ 꽃대가 3개나 올라와서 은근~ 자랑했었던것 같습니다.ㅋ 2011/..
취미/초록이
2012. 6. 2.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