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 간 아빠, 당황스러우면서도 빵 터진 이유!
유치원에 간 아빠, 당황스러우면서도 빵 터진 이유! - 아빠 참여수업 있던 날- 연일 계속되는 더위로 한낮에 외출이 점점 힘겨워지는 요즘입니다. 주말엔 비가 조금 올줄 알았는데....구름만 간간히... 더위를 조금이나마 식혀주는것 같았어요. 지난 토요일, 6살 딸아이의 유치원 아빠 참여수업이 있던 날이였습니다. 의무적으로 딸에게 쓰는 편지 때문에 고민도 하고... 살짝~ 긴장한 아빠 참여수업이였는데요~ㅋ 2012/06/13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 의무감(?)으로 딸에게 쓰는 편지, 초 난감해~ 긴장한 아빠와는 달리 딸아이는 뭐가 그리 신이 나는지... 유치원으로 가는 내내~ 방방뛰고~ 기분이 좋아보였어요. 딸에게 편지를 지지난주니까.....아마 수요일쯤이였나봅니다. 퇴근하고 집에 오니.....
육아일기/초보아빠 : 놀이
2012. 6. 25.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