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막바지, 장미꽃보다 예쁘게 보이고 싶은 6살 딸의 무리수!
5월의 막바지, 장미보다 예뻐 보이려는 6살 딸의 무리수 황금같은 연휴중 이틀을 집에서 보내고... 부처님 오신날~ 계획했던대로 집근처 장미공원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화창하지 않아 조금은 걱정을 했습니다만... 오히려 햇볕이 쨍~~~한 날보다 어제 같이 구름이 해를 가려주는(?) 조금은 선선한 날씨가 좋은것 같아요.ㅋ 집에서 10여분을 달려 도착한 장미공원 정식명칭은 도당공원이예요. 사람들이 흔히 장미공원이라 불리우는 곳은 도당공원내에서도 백만송이장미정원이라는 곳입니다. 은별이네도 이번에 이웃들에게 이야기듣고 찾아간곳이라...전체를 다 둘러보지는 못했어요.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벚나무길도 있고, 부천시 3개동에 걸쳐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라고 하니... 작은 규모는 아닌듯 싶습니다.ㅋ 부처님 오신날..
육아일기/초보아빠 : 나들이(국내)
2012. 5. 29.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