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딸이 현충일을 맞이하는 자세
6살 딸이 현충일을 맞이하는 자세 - 육아는 어려워 - 오늘은 6월 6일,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현충일입니다. 주중이라 그런지 아침일찍 눈이 떠지는군요.^^ 현충일이기도 하지만, 아마~ 직장인들에게는 하루 쉬는 휴일이라는 느낌이 더 강하게 다가오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 역시도 태극기를 게양하는것 외엔~ 특별히 현충일이라고해서 뭘 해야하는지 잘 모르니까요..^^;; 어제 조금 일찍 퇴근했더라면 딸과 함께 태극기를꺼내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태극기를 게양하려 했습니다만... 퇴근이 늦어서 아침에서야 딸과 조우를 했습니다. 주중이라 6살 딸 역시~ 아침 일찍 일어나 홀연히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바로 할아버지, 할머니가 계신 방.... 아침부터 들려오는 웃음소리, 이..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2. 6. 6. 0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