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딸의 두발자전거 도전기~!
8살 딸의 두발자전거 도전기~! 가을햇살이 눈부신 한글날이였습니다. 원래는 집에서 뒹굴뒹굴하려 했었는데... 햇살이 너무 좋아 집에만 있기에 조금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ㅋ 가까운 공원으로 고고씽 했습니다. 근처에 사시는 막내이모도 합류하셨어요. 한글날 공원나들이의 목적은 8살 딸아이의 두발자전거 연습때문이였습니다.ㅋ 자전거를 진작에 가르쳤어야 하는데...쪼래 친구들에 비해 많은 늦은감이 없지 않아요.^^ 보조바퀴를 달고 탔었는데.... 얼마지나지 않아 보조바퀴를 떼어 버렸습니다. 엄마, 아빠의 운동신경을 물려받은것인지...ㅡ,.ㅠ 8살 딸아이도 그닥 운동신경이 뛰어난것 같진 않습니다...ㅋㅋ 막내이모의 도움(?)으로 자전거타기에 성공~~~ 앞으로 꾸준히 연습만 잘하면 금새~ 익숙해질것 같아요. 한..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별
2014. 10. 10. 0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