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마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6개월 상남자~!
애마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6개월 상남자~! 아침에 눈부신 햇빛을 보는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장마는 꽤 길어질수도 있다고 하지요? 아랫지방은 연일 폭염이라는데.... 여튼 폭우에 폭염에~ 피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비가 그치니 집앞 슈퍼를 다녀오더라도 더운 날씨탓에 아이엄마는 둘째는 유모차에 태우는 일이 잦습니다. 7살 딸아이 아기때와는 다르게 둘째 녀석은 유모차를 너무 좋아하거든요. 첫째때는 물려받은 유모차를 사용했었는데...두어번인가 밖에 사용을 못했던 기억이....^^;; 유모차만 태웠다하면 바로 울음이....ㅋㅋㅋㅋ 그런 누나와는 달리~ 사내아이라 그런지 처음부터 유모차에 완벽 적응을 하는 모습입니다. 잠도 잘자고~ 깨어 있을땐....허허~ 고 녀석 참~~~ 이란 말이 절로 나올정도의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3. 7. 25. 0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