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아침~ 아빠를 웃게 만든 아들녀석의 요란한 아침식사~!
이른아침~ 아빠를 웃게 만든 아들녀석의 요란한 아침식사~! 구름 가득한 월요일 아침입니다. 날씨탓인지... 차분한 한주가 될것 같은 느낌이로군요.^^ 오늘 아침~ 요란한 소리에 잠이 깼습니다. 어제부터 40개월 아니 오늘부터 41개월차로 접어드는 아들녀석이 아팠거든요. 열이 오르락 내리락~ 목이 부은것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일요일이니 문을 연 병원도 없고, 마트 내에 있는 병원 역시~ 마트가 쉬는 날이라 문을 열지 않았습니다. 아들녀석은 밥먹기도 힘겨운지 주로 잠을 잤습니다. 깨어 있는 시간보다는 잠자는 시간이 많았던 일요일 오후~ 잠자리에도 일찍 들었어요. 그런데...일찍 잠자리에 들어서인지...아침 일찍~ 아니 새벽에 잠이 깬 아들녀석~ 아이엄마는 행여나 요즘 유행중인 수족구병이면 어쩌나 걱정을 하고..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6. 6. 13. 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