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을 위해 뭐든 할것 같은 누나, 이건 절대 못해~!
동생을 위해 뭐든 할것 같은 누나, 이건 절대 못해~! 4월의 마지막 주말에는 햇빛도 강하지 않고 바람도 많이 불지 않아서 봄날씨를 제대로 느끼기에 참 좋았던것 같습니다. 뒤늦게 피고 있는 봄꽃들도 반가웠구요.^^ 오늘 아침은...창밖으로 들리는 바람소리가 무섭게 느껴집니다. 밤새 비가 내리다 그쳤는지...하늘은 금새라도 한바탕 소나기를 퍼부을듯~ 어두컴컴합니다. 한달의 끝과 시작이 공존하는 한주... 한주의 시작이 조금은 우중충(?)합니다만...그래도 웃으며 시작해 보렵니다.^^;; 갓난쟁이 동생이 태어나고~ 한달여만에 집에 왔다가... 다시 수술하느라 입원.... 그리도 얼마전 퇴원했습니다. 동생이 이제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만으로도 7살 딸에게는 아주 신나는 일인가 봐요~ 노래도 불러주고~..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3. 4. 29. 0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