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한끼 식사로도 손색없는 고구마, 찌는 방법마다 맛이 달라~
주말 한끼 식사로도 손색없는 고구마, 찌는 방법마다 맛이 달라~ 벌써 12월의 첫날 이군요. 2012년도 이제 한달밖에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니...시간이 정말 빠름을 다시 한번 실감하고 있습니다. 정신없던 11월이 지나가고 나니...조금은 개운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12월, 마무리가 잘 되어야 행복할것 같아요.ㅋ 날씨가 점점 추워지니...옷도 점점 두꺼워지게 되고, 주말나들이도 점점 꺼려지게 되는 요즘입니다.^^ 이번주, 아니 오늘은 은벼리네 김장 담그는 날이예요. 근처 막내이모네에서 다 같이 모여 김장을 담그는데요~ 은별네가 위쪽지방으로 이사를 오고 난후부터 은벼리네를 위해서 김장을 담근다고 봐야할것 같아요.ㅋ 여튼 은벼리와 엄마는 어제저녁에 막내 이모네로 가서 아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2. 12. 1.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