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에 화분 물주는 딸아이의 속마음
아이고야~ 힘듭니다. 2011년 시작하면서 블로그 스킨을 계절별로 바꿔볼거라 계획은 세웠는데... 아무런 계획없이 무작정 바꾸려니 여간 힘든게 아니네요...^^ 여튼 일은 저질러놨고...조금씩 꾸며 보려구요. 다음주면 벌써 3월 이잖아요. 그래서 봄마중 나가는 기분으로 스킨을 바꿔보려 합니다.ㅋ 다음주면 또다른 시작을 하는곳이 많겠군요. 가깝게는 딸아이의 새로운 유치원 입학식... 그리고 초, 중, 고, 대학생들의 새학기... 사무실이 대학교안에 위치해 있어 행복한것도 이번주가 마지막이로군요. 새학기가 시작되면 젊음이 느껴져서 좋긴한데...조금 불편하거든요.^^ 아직까지는 조용하고 한적한 학교내 사무실 분위기때문인지....일에 열중하다 어제도 조금 늦게 퇴근을 했어요. 퇴근하고 집에 오니 엄마곁에 누워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1. 2. 22.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