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함께한 살아있는 문어손질, 엄마가 더 신나~
딸과 함께한 살아있는 문어 손질, 엄마가 더 신나~ 얼마후면 집안에 제사가 있습니다. 미리미리 장만해서 재료손질을 해놓아야 하는 것들이 몇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이사후 아이엄마가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이 바로~ 문어 장만이예요. 부산에 있을땐 동네 시장에만 가도, 늘 365일 살아 있는 문어를 살 수 있었는데... 이사 후부터는 지난 추석부터해서...살아 있는 문어를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물론, 주변 환경에 아직 적응을 못해서 못찾는 것일 수도 있지만...^^;;) 지난주, 나들이겸 제삿장도 볼겸~ 연안부두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사람들의 북적임과 싱싱한 수산물로 활기가 넘치던 그곳... 딸과 함께 손 꼭 잡고 큰~ 여수 돌문어 한마리와 오징어 등등의 해산물을 구입했습니다. 예전에는 징그럽다며 손도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2. 6. 29. 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