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준비한 설날 차례상~!
아이들과 함께 준비한 설날 차례상~! 설날 다음날은 항상 여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아직 고향에 계신분들도 계실테고, 은벼리네처럼 집에서 여유있는 아침을 맞이하신 분들도 계시겠지요?.ㅋ 연휴 첫날부터 감기몸살로 고생 아닌 고생을 했습니다. 식은땀을 엄청 흘리다가도 갑자기 오한이 들어 이불을 뒤집어 쓰고 누워있기를 수차례... 그 바람에 아이들과 함께 음식 준비를 하겠다던 계획도 무산되고 말았어요. 예년과 달리 음식준비는 오롯이 아이엄마의 몫이 되어 버렸습니다. 연휴의 끝자락~~ 감기몸살이 완전히 나은건 아닙니다만...이제 조금은 살것(?) 같습니다.ㅋ 이틀 동안 끙끙 앓다가 맞이한 설날 아침~ 아이들과 함께 웃고 떠들며 부주했어야 하는데... 조금은 차분한 설날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아픈몸을 겨우 일으켜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6. 2. 9.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