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개월 아들의 먹방은 끝은 어디? 김치만 들어간 김치부침개
26개월 아들의 먹방은 끝은 어디? 김치만 들어간 김치부침개 날씨 좋은 토요일 아침입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에 눈을 떴네요.^^ 확실히 주말 아침에 즐기는 늦잠은 꿀맛입니다. 더불어 감기에는 잠이 최고인것 같기도 하네요.ㅋㅋ 지난 주말에는 황사도 있었고, 봄맞이 대청소를 하느라 집에서 분주했었던것 같아요. 식사도 그냥 간단히~ 간단히~ 그러는 와중에 아이들은 간단하게 주먹밥을 만들어 먹이고.. 엄마, 아빠는 김치부침개를 만들어 먹기로 했습니다. 김장김치를 꺼내어 먹고 나니, 김치통에 김치속이 많이 남더라구요. 갓이 들어간 김치속으로 김채부침개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아이들은 밥을 먹었으니...이번에는 오롯이 엄마, 아빠만을 위한 김치침개입니다. 오징어나 다른 부재료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집에 있는거라..
육아일기/초보아빠 : 레시피
2015. 3. 28.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