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엔 시원한 과일쥬스가 최고지~! 딸, 고마워~!
더운 여름엔 시원한 과일쥬스가 최고지~! 딸, 고마워~! 짧게만 느껴졌던 여름휴가, 계획된 휴가를 마치고 은벼리네는 완전 녹초가 되어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어제밤 집에 도착하니 자정이 가까웠더라구요. 아이들 씻기고...짐은 거실에 방치해둔채 그대로 잠이들어 버렸습니다. 분명~ 부산엣 출발할때는 해가 쨍쨍 했었는데... 그리고 중간에 잠시~ 구미에 있는 외가댁에 들렀을때도 숨이 턱~턱~ 막힐 정도의 강렬한 햇빛이였는데... 충청도를 지나니 또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라구요. 하긴, 외가댁에 있을때~ 서울과 경기지방은 갑작스런 소나기가 내렸다는 뉴스를 보긴했습니다.^^;; 여튼 폭염과 푹우속을 뚫고 무사히 여름휴가를 보냈습니다. 특히나 장거리 운전에 활력소가 되어준...7살 딸아이가 직접 갈아서 만들어..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3. 8. 7.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