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민망함을 코믹으로 승화시킨 6살 딸의 재치~!
아빠의 민망함을 코믹으로 승화스킨 6살 딸의 재치~! 오늘은 10월 9일 한글날이로군요. 6살 딸은 아직 위인전은 접하지 않은 상태로 한글날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세종대왕 이야기와 함께 한글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줘야 겠어요. 6살 딸이 일찍 일어나와 이야기를 해줄 수 있을텐데...일찍 일어나려나 모르겠습니다. 이번주 수요일만 손꼽아 기다리던 딸이였는데... 어제밤 엄마의 휴대폰으로 전송된 유치원선생님의 이번주 견학취소 문자로... 급 우울해하며 잠자리에 든 딸입니다.^^; 내일 비 예보가 있나봐요~ 그래서 견학을 다음주로 미룬것 같습니다. 또 그렇게 일주일을 손꼽아 기다리겠군요.^^ 요즘 6살 딸의 수다에 어느순간엔 멘붕이 되었다가...어느순간에는 위로를 받고.... 어느순간..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2. 10. 9. 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