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머리 쓰는 6살 딸때문에 빵~ 터진 아빠!
잔머리 쓰는 6살 딸때문에 빵~ 터진 아빠!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옷깃을 여미게 되는 요즘입니다. 요즘 같이 쌀쌀한 날씨...퇴근하고 집에서 저녁을 먹는 날이면... 어떤 반찬을 줘도 꿀맛인거 같아요.^^ 그런데 문제는 퇴근후에 집에서 저녁을 먹는 일이 거의 없는 나날이란 사실이지요.ㅡ,.ㅜ 11월이 지나가야 조금 한가해질 듯 합니다. 쩝 그래서 일까요? 예전과는 다르게 뭐가 먹고 싶다 그러면....아무런 말없이 음식을 준비해 주는군요~ 예전에는 음식솜씨가 없다는 핑계아닌 핑계로 그냥 넘어가기 일쑤였거든요.ㅋㅋㅋ 지난 주말이였던것 같습니다. 냉장고에 먹을거리가 없다며 마트나들이를 다녀왔지요. 야채코너를 지나는데...눈에 띄는것이 하나 있었으니...그건 바로 고구마줄기였어요. 제철은 아니고...이제 끝물(..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2. 10. 31. 0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