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사춘기에 대처하는 엄마, 아빠의 자세
유아사춘기에 대처하는 엄마, 아빠의 자세 6살 은벼리는 요근래 미운 7살로 가기 위한 전주곡을 엄마, 아빠에게 들려주는 건지... 잦은 울음과 고집스런 모습을 종종 보입니다. 또래 친구들과 어울려 놀때는 마냥~ 신나서 웃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엄마, 아빠와 집에서 시간을 보낼때는 예전과는 다른 모습들을 보여줘서 엄마, 아빠가 참을인을 가슴에 새길때가 많거든요.^^ 다 성장하는 과정이라 생각을 하고는 있습니다만... 정말 생각지도 못한 뜻밖의 행동에 엄마, 아빠가 당황하는 것은 물론이요~ 생각차이로 서운해 할때가 있습니다. 밖에서 잘 놀다가 들어와서, 얼른 씻고 잠자리에 들자는 엄마의 말에~ 아빠 무릎을 베고 누워 급졸림을 호소한다든지... 양치하게 욕실로 가라 그러면~ 엄마나 아빠더러 해달라 그러든지..
육아일기/초보아빠 : 놀이
2012. 7. 12. 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