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에게 책 읽어 주는 7살 누나, 아빠보다 낫네~ !
동생에게 책 읽어 주는 7살 누나, 아빠보다 낫구나~! 비온 다음날이라 그랬던 것인지...어제 퇴근길은 살짝 추웠던것 같아요.^^ 남쪽 지방에서 들려오는 봄꽃소식에 위쪽 지방에도 얼른~ 봄꽃들이 흐드러지게 폈으면 좋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이번주가 지나면 아침 저녁으로도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겠지요?..ㅋ 괜히 더 피곤함이 느껴지는 한주의 첫날, 월요일 괜히~ 퇴근길이 더 피곤하게 느껴지는 하루 였습니다. 하지만, 일상의 반복속에 찾아오는 조그마한 행복~ 퇴근하고서 부랴부랴 가족들 저녁 챙기고, 하루동안 밀려있던 집안일을 마치니... 어느새 잠자리에 들시간~ 방청소 한번 하고....이부자리 깔고 거실로 나와보니~ 7살 딸과~ 갓난쟁이 아들도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잠자리에 들기전에 항상~ 책..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3. 3. 19. 0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