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이유식을 시작한 6개월 아들의 왕성한 식욕~!
6개월, 이유식을 시작한 아들의 왕성한 식욕~! 베란다로 햇빛이 들지 않는(?) 아침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가을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낍니다. 물론, 집밖을 나서는 순간~ 이마에는 땀이 송글송글 맺히지만 말이죠~ㅋ 오늘 아침은 유난히 힘이 드는군요. 휴가때의 장거리 운전과 업무차 장거리 운전은 확실히 기분이 틀리네요. ㅡ,.ㅜ 어제 왕복 10시간 운전을 해서인지 오늘아침은 몸이 천근만근 무겁습니다. 그래도 애교쟁이 7살 딸아이와~ 보기만 해도 즐거워지는 둘째가 있어 힘이 나네요.^^ 오늘이네요~ 오늘로 태어난지 딱~ 7개월째로 접어드는 둘째... 며칠전에 본격적으로 이유식을 시작했어요. 그간 과일이나 숭늉을 조금씩 먹기는 했었는데... 가족들이 식사를 할때~ 한자리 차지하고 앉아 같이 숟가락질을 하는건..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3. 8. 14. 0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