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의 신세계를 경험한 11개월 아들~!
맛의 신세계를 경험한 11개월 아들~! 시간 참 빠르네요. 오늘은 7살 딸아이의 유치원 겨울방학 개학일입니다. 새벽부터 일어나 부스럭(?)거리더니만...더 자라는 엄마의 말에~ 또 다시 깊은 잠에 빠져든것 같네요.ㅋ 11개월 아들녀석도 어둠속에서 방 여기저기를 한참을 돌아다니더니만...다시 잠이 들었습니다. 두 아이들 때문에 새벽에 잠을 조금 설쳤더니만...^^;;; 지난번 온 가족이 감기를 심하게 앓은 이후로 조심 도 조심히고 있는데요. 추워진 날씨에 외출을 삼가하고 있는 이유도 있습니다만... 큰 맘 먹고 구입한 에어워셔도 한몫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추운 겨울밤~ 온가족이 거실에 옹기종기 모여~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들이 깨어 있는 시간이면 TV시청은 금지...ㅡ,.ㅜ 동요나 동화, 영..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4. 1. 13. 0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