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고 힘들때~ 바쁜 와중에도 블로그를 놓지 못하는 이유
지치고 힘들때~ 바쁜 와중에도 블로그를 놓지 못하는 이유 지난 한주...그리고 이번 한주...정말 최악입니다. 일은 일대로 바빴고, 잘 풀리지는 않고~ 회사 동료들에 대한 불만만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지난 수요일부터 출장생활 중에도 사무실에서 새우잠 자며 일을 했고, 주말도 없이 밤새워 일하고 있습니다. 으~~ 오늘 아침 무사히 넘어 가야 할텐데 말이지요. 오늘아침...번갯불에 콩구워먹듯~ 빠듯한 일정속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는데.... 그 프로젝트를 오픈하는 날이 오늘입니다. ㅠ.ㅠ 그런데...바쁜 와중에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그저 딸아이 얼굴만 바라봐도 힘이 불끈 솟기 때문이지요.ㅋ 거래처 사람에게 기분 나쁜소리 들어가며 꾹꾹 참고 버티고 있는것도... 하루에 열두번도 회사를 때려칠까 고민..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1. 6. 13.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