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생일 맞은 아들의 행동에 당황한 엄마, 아빠~!
첫번째 생일 맞은 아들의 행동에 당황한 엄마, 아빠~! 어제는 은후의 진짜 첫번째 생일이였습니다. 회사일로 조금 일찍 출근을 해야했던 관계로 아침에 축하를 못해줬어요.^^;; 그 바람에 어제 하루 포스팅도 쉬게 되었네요.ㅋ 일찍 퇴근해서 아들녀석 생일을 마음껏 축하해줘야지...생각했는데... 퇴근시간에 붙잡혀 1시간 넘게 회의를 하고서야 퇴근을 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보다 늦게 퇴근해서...늦은 저녁을 먹고~ 아들녀석 생일을 축하해 줬습니다. 아직 아들녀석이 마음껏 먹지는 못하지만... 8살 딸아이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케익으로....ㅋㅋㅋ 누나의 힘찬 생일축하 노래를 들으며...촛불도 누나가 대신 꺼주는 걸로....ㅋㅋ 노래가 끝나고 초를 끔과 동시에 거실에 불을 켜니.... 기다렸다는듯~ 아주 재빠른..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4. 2. 14. 08:00